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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싱가포르 진출 기업고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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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싱가포르 진출 기업고객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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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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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종로구 새문안로 한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에서 싱가포르 진출 기업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윌리엄 스탠튼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사업본부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싱가포르 진출 기업고객을 초청한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관문으로서 싱가포르의 중요성과 사업 동반자로서 씨티은행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경제개발청 지역 책임자인 파비안 탄, 싱가포르 투자 전문 컨설팅사인 리킴얼라이언스 캔 리 대표 등 싱가포르 전문가와 기업고객, 씨티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윌리엄 스탠튼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사업본부장은 "전세계 100여개 이상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은행은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고객에게 싱가포르 세금 및 기업설립 관련 최신 실무 사례를 강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세미나 취지를 설명했다.

또 린시우이 씨티 싱가포르 커머셜사업본부장은 "씨티은행이 싱가포르에 진출한지 올해로 115년이며, 씨티은행은 싱가포르에서 기업고객의 글로벌비즈니스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작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씨티 싱가포르와의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고객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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