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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칼바람에 깎인 文대통령 지지율…취임이래 최저 64% -갤럽

[the300]20대 지지층 이탈 관측…'남북 단일팀·공동입장' 부정평가 이유 1위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입력 : 2018.01.26 12:05|조회 : 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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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저 수준인 60%대 초반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주로 20대와 50대에서 지지층 이탈 현상이 관측됐다.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남북 동시 입장 등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확인됐다.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6일 집계(지난 23~25일 조사)한 문 대통령 지지율이 동 조사에서 취임 이래 최저치인 64%로 나타났다. 전 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2일 73%였던 지지율이 2주 만에 9%포인트 내렸다. 반면 문 대통령 국정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 주 대비 3%포인트, 2주 전 대비 10%포인트 오른 27%포인트로 동 조사 기준 취임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20대와 50대에서 낙폭이 컸다. 특히 20대는 전 주 대비 7%포인트나 하락해 68%로 집계됐다. 50대 지지율은 60%선 아래(59%)로 떨어졌다.

전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문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이래 최저치인 59.8%로 처음으로 5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등락 이유=갤럽은 이번 조사에서 3개월 만에 문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 1위가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에서 '평창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동시 입장'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를 내린 응답자 중 25%가 평창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동시 입장을 이유로 꼽았다. 최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과정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친북 성향'을 문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꼽은 응답도 세 번째로 많았다.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 사전점검단장으로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의전 논란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현 정당 지지율=평창올림픽 관련 논란들이 이어지며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자 여당 지지율도 영향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4%로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2%포인트 내렸다. 민주당 지지율은 올해 들어 3주 동안 4%포인트 하락했다. '평양올림픽' 공세를 쏟아낸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2%로 전 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국민의당 5% △바른정당 7% △정의당 5% 등의 지지율이 관측됐다.

◇잠재 정당 구도 지지율=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신당과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의 신당(반대신당) 등이 생겨날 경우 통합신당 지지율(17%)이 한국당 지지율(10%)보다 7%포인트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37%로 현 정당 지지율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대신당은 4% 지지율이 예상됐다.

◇조사 개요=지난 23~25일 한국갤럽이 조사한 1월4주차(문 대통령 취임 38주차) 주중 집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331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4명이 참여했고 응답률은 19%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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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양규리  | 2018.01.28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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