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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평창 동계올림픽, 재계·금융권 수장 대거 참석

[평창의 정치경제학]⑧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림픽 기간 내내 '상주'..금융지주 회장 대부분 참석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송지유 기자, 이학렬 기자 |입력 : 2018.02.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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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인 올림픽플라자. /사진제공=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br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인 올림픽플라자. /사진제공=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9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후원에 나선 주요 기업들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로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재벌 총수 중에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조양호 한진 (27,800원 상승2000 7.8%)그룹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이끌고 있는 허창수 GS (53,700원 상승100 -0.2%)그룹 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림픽 기간 내내 평창에 상주하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외 귀빈을 의전하는 등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한다. 그룹 총수가 직접 행사 지원을 자청하면서 현장을 챙기는 건 신 회장이 유일하다.

나머지 그룹의 경우 총수 대신 CEO들이 참석 예정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기여한 삼성의 경우 삼성전자 (44,100원 상승150 -0.3%) IT모바일(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과 이영희 IM 부문 부사장의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이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여전히 병상에 있기 때문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와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며 친환경 부문은 물론 미래차 분야의 기술력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CEO들이나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다.

우선 현대차 (126,500원 보합0 0.0%)는 양웅철 부회장(연구개발총괄담당)과 이원희 사장(경영총괄), 이광국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등이, 기아차 (32,100원 상승300 -0.9%)는 권혁호 부사장(영업지원사업부장) 등이 각각 개막식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의 참석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SK (262,000원 상승1500 0.6%)그룹은 김준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이 개막 당일 현장을 방문한다. LG (71,300원 상승900 -1.2%)그룹은 구본무 회장이나 구본준 부회장이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정했으며, 폐회식 참석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313,000원 상승500 -0.2%)는 권오준 회장이, 한화 (31,400원 상승50 -0.2%)그룹은 금춘수 부회장이 각각 개막 행사에 참석하고 LS (69,100원 상승200 -0.3%)그룹의 경우 구자열 회장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자격으로 참석할지를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후원금을 쾌척한 금융권도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이 평창 집결에 동참한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을 필두로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의 함영주 행장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협 대표격으로 참석하기 때문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개막 현장에 가지 않는다.

은행장 중에선 손태승 우리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평창을 찾고 지방에선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유일하게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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