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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서울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을 방출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 |
이는 지난해 설날 전 같은 기간 1조350억 원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화폐 공급액은 부산에 6090억 원이 공급됐고 울산지역은 금융기관이 화폐 수급업무를 하지 않아 약 25억 원 정도 공급하는 데 그쳤다.
경남지역은 올해 설부터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화폐수급업무를 재개해 총 4322억 원이 나갔다.
- 2018.02.14 17:35
설날이전 화폐공급 실적…지난해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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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설날 전 같은 기간 1조350억 원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화폐 공급액은 부산에 6090억 원이 공급됐고 울산지역은 금융기관이 화폐 수급업무를 하지 않아 약 25억 원 정도 공급하는 데 그쳤다. 경남지역은 올해 설부터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화폐수급업무를 재개해 총 4322억 원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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