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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존점 성장률 1.9%로 경쟁사를 앞서고, 면세점은 환율 하락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에도 매출액 상승으로 흑자폭을 늘렸다"며 "면세점 영업이익은 연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 면세점 산업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16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신세계의 점유율은 9%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2018.02.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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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존점 성장률 1.9%로 경쟁사를 앞서고, 면세점은 환율 하락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에도 매출액 상승으로 흑자폭을 늘렸다"며 "면세점 영업이익은 연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 면세점 산업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16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신세계의 점유율은 9%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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