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뉴스1 |
22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지난 21일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무마 외압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춘천지검장 등 당시 수사관계자 6명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6명은 현재 4개 검찰청에 분산돼 근무하는 현직 검사들이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은 크게 △청탁에 따른 채용비리 사건 자체와 △채용비리 사건 축소 외압 의혹 등 2가지로 나뉜다. 염동열·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가 지난해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사장급 인사가 수사축소 등 부당지시를 내렸다고 폭로하면서 의혹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앞서 수사단은 지난 20일 염 의원의 전·현직 보좌진 등 10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개인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단서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염 의원 본인은 이번 압수수색 대상자가 아니다.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544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