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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소방서 제공) © News1 |
25일 오후 7시47분쯤 서울 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5층 계단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경보기가 작동해 건물 안에 있던 교인 4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계단 공간에 놓여 있던 집기류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8.02.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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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47분쯤 서울 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5층 계단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경보기가 작동해 건물 안에 있던 교인 4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계단 공간에 놓여 있던 집기류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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