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사업설명회와 창업박람회서 생생한 창업정보 전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2018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카페 창업에 대한 열기에 발맞춰 서울 본사 사업설명회 개최 일정을 공개하는 한편 3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우선, 커피베이는 3월 첫 번째 사업설명회로 3월 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 본사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 밖에도 15일, 22일에 걸쳐 정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커피베이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비전과 커피 전문점 업계 전망과 창업 노하우 등을 전하는 동시에 단순한 정보 제공에 머물지 않고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와의 시간을 마련하고, 가맹점주 현장 교육이 진행되는 직영점 답사를 통해 생생한 창업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피베이는 오는 3월 1일 목요일부터 3일 토요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도 예비 창업자와 만날 계획이다. 더욱 유익하고 실효성 있는 창업 상담을 위해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전원 배치하고 박람회 한정 혜택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가 실질적으로 궁금했던 사항들을 꼼꼼하게 어드바이징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와 프랜차이즈 서울이 통합되어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정 개최되는 만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부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 주부층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의 본사 사업설명회와 3월 창업박람회를 통해 최신 카페 창업정보와 시장동향을 한 눈에 살펴보기를 바란다”며 “커피베이를 찾아 주시는 예비 창업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베이는 전국에 약 45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중국과 필리핀 진출과 함께 미국 월마트와 손잡고 해외 각지에서 가맹사업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과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