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유모차,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권초연

영국 디럭스 유모차 에그(egg)가 오는 3월 9일부터 한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그 유모차 /사진제공=에그(egg)

이번 팝업스토어 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은 에그(egg) 의 18년도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픈 기간에 행사장을 방문해 구매한 고객에게 에그 정품 컵홀더, 시트라이너, 방풍커머, 세탁서비스 티켓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에그 유모차는 영국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로 프리미엄 가치에 걸 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아기에게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 및 소재로 스타일리시한 엄마 아빠의 선택을 받고 있는 노세일 브랜드 제품이다. 셀럽들의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한 헤리티지를 비롯하여 힐튼등 프리미엄 호텔에 연회용 대여 유모차로 입점 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에그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한 손으로 쉽고 접고 필수 있으며,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80kg 하중을 버틸 수 있는 피라미드 구조의 하부 설계 그리고 고강도의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 사용으로 사용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에그 유모차는 지난 2월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이 전시 하루 만에 완판, 핑크색 장미꽃으로 채운 에그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이벤트로 엄마들의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에그 유모차 관계자는 “달걀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에그는 영국에서 여러 수상을 받을 만큼 인지도 높은 브랜드”라며 “뛰어난 핸들링, 안전성 등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이번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디럭스의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 컬러로 패션을 중요시 여기는 엄마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