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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민銀 '채용비리' 관련자 자택 압수수색…윤종규 회장 포함

(상보)檢, 오후 3시부터 10여명 자택 압수수색…본점 압수수색, 인사팀장 구속 이어 수사 속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최동수 기자 |입력 : 2018.03.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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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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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KB국민은행 채용비리 관련자 전원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자택도 압수수색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14일 오후 3시쯤부터 수사관들을 투입해 사건 관련자들의 자택을 업무방해 혐의로 압수수색해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윤 회장을 포함해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임원 등 채용비리 의혹 당시 채용 담당자들 1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채용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20명의 'VIP 리스트'를 관리하며 고위 인사 친인척 등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확인한 국민은행 채용비리 의심 사례는 3건이었다.

이 중에는 윤 회장의 종손녀도 포함됐다. 윤 회장의 종손녀는 지난 2015년 신입사원 채용에서 서류전형은 840명 중 813등, 1차 면접 은300명 중 273등이었지만 2차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20명 가운데 4등으로 합격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의 윤 회장 사무실과 채용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했으며, 이달 6일에는 검찰 수사를 받던 국민은행 인사팀장 A씨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이 A씨 신병 확보에 이어 관련자 전원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섬에 따라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휘
변휘 hynews@mt.co.kr

머니투데이 금융부 변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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