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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 기초과정 1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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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 기초과정 1차 운영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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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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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평생직장 역량 개발을 위한 2018 재직자 기초과정 1차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재직자 기초과정은 지난 2013년 시작한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만의 선취업·후진학 학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학력 이상인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며, 표준과정과 향상과정으로 나뉜다.


이번 재직자 기초과정 1차는 3월 한 달간 신청을 받으며,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표준과정과 향상과정을 합해 총 21과목을 운영한다.

표준과정은 NCS 직업기초능력 10개 영역의 자기개발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등 11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교양과정이다.

향상과정은 재직자 기본 소양 및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며 '꿈의 실현을 향한 인성' 및 '프로젝트 역량 향상을 위한 마인드프로세서' 등 10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학습기간 중 전체 학습 분량의 80% 이상 수강 시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학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현재 2018년 1차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재직자 기초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ub.kno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해주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학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사람 중 학업에 열정이 있는 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 기초과정 1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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