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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서울정보,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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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서울정보,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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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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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미디어 플랫폼 '버즈스크린'과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최신 서울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티머니, OK캐시백, L포인트, CJ ONE, LG U+, 시럽 월렛, 비씨카드, 하나멤버스 등 '버즈스크린' 제휴사 40여개 앱을 실행하고, '잠금화면 활성화'를 선택하면 서울시 정보가 잠금화면에 노출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이용자만 볼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포털검색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통해 손쉽게 서울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즈스크린 이용자는 월 평균 470만명(하루 평균 25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향후 시정 노출과 연동 수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홍보효과에 따라 시가 보유한 다른 매체도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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