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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필리핀 5-0 완파..사상 첫 2회 연속 WC行

머니투데이 스포츠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4.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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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골을 넣은 장슬기(오른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선취골을 넣은 장슬기(오른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필리핀을 5-0으로 완파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월드컵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6위 결정전서 5-0으로 대승했다.

전반 34분 장슬기(24·현대제철)의 선취골 이후 내리 5골을 넣으며 경기를 잡았다. 후반 21분과 후반 39분 2차례 득점을 올린 조소현(30·노르웨이 아발스네스)이 수훈 선수가 됐다.

한국은 지난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이후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으로 여자 월드컵에 진출했다. 통산으로 따지면 3번째 월드컵 본선행이다. 2003년 미국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있었다.

이날 한국은 시종일관 필리핀 골문을 노렸다.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혜리가 크로스를 올렸지만 필리핀 수비수가 걷어냈다. 이를 받은 장슬기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취골을 뽑았다.

계속해서 한국은 득점을 노렸고, 성공했다. 전반전 추가 시간 지소연의 패스를 받은 이민아가 가슴 트래핑 이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고, 후반 11분 전가을의 프리킥을 임선주가 쇄도하며 골을 넣었다.

3-0이 됐음에도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했다. 후반 21분 또다시 전가을이 올려준 프리킥을 조소현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고, 후반 39분 최유리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소현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5-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결국 이번 대회를 무실점으로 마감했다.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2승 2무(9득점 0실점)라는 호성적으로 월드컵 2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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