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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폼페이오-김정은 만남' 보도에 "언급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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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폼페이오-김정은 만남' 보도에 "언급 적절치 않다"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2018.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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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트럼프 '종전논의' 발언엔, "정부, 종전 선언·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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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사진=뉴스1
통일부는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내정자가 이달 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국 간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한미 간 정상회담과 관련해 긴밀히 협의해 오고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백 대변인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남북이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축복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종전 문제는 2007년 10·4 선언에서도 남북이 합의한 바 있다"며 "당시에도 4항에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하고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에 인식을 같이하며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정부도 그런 종전 선언과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남북정상회담 때 남북 간 우선 종전 선언을 추진하는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백 대변인은 남북 정상 공동선언 우리측 초안에 종전에 관한 입장이 들어있느냐는 질문에도 "제가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폼페이오 내정자가 방북한 시점이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시기와 겹치는지, 우리측에 관련 설명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첫 번째 우리 단독 공연을 4월1일에 참관했고 당시 '원래 4월3일 공연을 보려 했지만 다른 일정이 생겨 오늘 공연에 왔다'고 알려진 바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 매체도 '4월 초 정치일정이 복잡하다'는 관련 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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