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일양약품, 1분기 호실적 해외진출도 매력적-케이프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일양약품, 1분기 호실적 해외진출도 매력적-케이프證

머니투데이
  • 전병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4.24 08:06
  • 글자크기조절
케이프투자증권은 24일 일양약품 (13,710원 ▲30 +0.22%)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해외 진출 가시화가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양약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87억원(전년대비 14.7% 증가), 영업이익 68억원(전년대비 15.3% 증가)을 전망한다"며 "자체개발 신약(놀텍-항궤양제, 슈펙트-백혈병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적응증 확대와 해외진출 가시화가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자체개발 신약의 올해 매출액은 놀텍 270억원(전년대비 17.4% 증가), 슈펙트(국산신약 18호, 백혈병치료제, 대웅제약 판매) 80억원(전년대비 128.6% 증가)으로 국내 매출 성장과 수익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중국법인 양주일양을 통해 슈펙트 임상 3상시험을 준비 중"이라며 "슈펙트의 경우 러시아(알팜)와 콜롬비아(바이오파스)에서 출시 준비 단계로 하반기부터 원료 및 완제품 수출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일양약품은 매출액 3025억원(전년대비 12.1% 증가), 영업이익 304억원(전년대비 27.2% 증가)을 거둘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017년 4분기에 66억원을 개발비 손상차손(일회성 비용) 처리해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투명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