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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용인에 'AMG 스피드웨이' 오픈

올해 고성능 AMG 신차만 20종 이상 출시…하이퍼카 '프로젝트원', 'AMG GLC 63 S 4매틱C+ 쿠페' 공개

머니투데이 용인(경기)=황시영 기자 |입력 : 2018.05.08 14:43|조회 : 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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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8일 경기도 용인에서 'AMG 스피드웨이'의 개장 행사를 열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병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업부장,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마틴 슐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부사장./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8일 경기도 용인에서 'AMG 스피드웨이'의 개장 행사를 열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병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업부장,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마틴 슐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부사장./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고성능 브랜드 AMG의 이름을 딴 서킷(자동차 경주장)이 세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에 문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일 용인에서 'AMG 스피드웨이'의 개장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무려 56% 성장세를 보인 국내 AMG 고객들을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잡고 기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AMG 스피드웨이'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 등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참석했다.

뫼어스 AMG 회장은 "한국은 놀라운 성장세로 고성능 차 시장의 주요 거점이 되고 있다"며 "이번 AMG 스피드웨이 오픈은 한국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헌신(commitment)을 보여주는 것이며, 한국 고객들이 스포츠카 및 퍼포먼스 브랜드인 AMG의 가치를 보다 완벽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앞으로 국내에 출시될 다양한 신차를 이곳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AMG 차량을 서킷(트랙)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모터스포츠 관련 행사도 열 예정이다. AMG 고객에게는 'AMG 라운지', 'AMG 전용 피트' 등 혜택도 제공한다.

또 4.3㎞ 길이의 트랙에서 AMG 모델의 기술과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올 가을부터 진행한다. 나이트 레이싱, 드래그 레이싱 등 독특한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AMG 스피드웨이는 타 브랜드도 이용할 수 있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완성차 브랜드의 이름을 딴 트랙들이 생겨나는 추세"라며 "AMG 스피드웨이 운영은 삼성물산이 하며 타사 역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벤츠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이번에 AMG 트랙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오픈했다. 벤츠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6만8861대를 팔아 수입차 업체 최초로 연간 6만대 판매 고지를 넘었다. 지난해 AMG 차량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총 3206대가 팔리며 글로벌 성장률(33%)을 넘어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8일 경기도 용인에서 'AMG 스피드웨이'의 개장 행사를 열었다. 고출력 하이브리드카 'AMG 프로젝트 원' 옆에서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왼쪽),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8일 경기도 용인에서 'AMG 스피드웨이'의 개장 행사를 열었다. 고출력 하이브리드카 'AMG 프로젝트 원' 옆에서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왼쪽),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코리아는 국내 고성능차 시장 성장에 맞춰 올해 20종 이상의 AMG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AMG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S-클래스, G-클래스 등 일부 AMG 고객을 포함하는 VIP 대상 서클 오브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올해 본격 도입하며, 현재 6개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는 올해 말까지 최대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63 S 4매틱+ 쿠페'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고출력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F1 레이싱카의 기반이 되는 1.6ℓ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10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시속 350㎞ 이상의 최고 속도를 낸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63 S 4매틱+ 쿠페는 퍼포먼스 SUV로,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티클러치 9단 스포츠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 출력 51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이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63 4매틱+과 함께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황시영
황시영 apple1@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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