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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통증 교체' LG 정주현, 25일 KT전 정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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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통증 교체' LG 정주현, 25일 KT전 정상 출전

스타뉴스
  • 수원=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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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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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주현.
LG 트윈스 2루수 정주현이 24일 경기 도중 팔 통증을 느껴 교체됐지만 25일 경기에는 이상 없이 출전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25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정주현이 경기 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너무 열심히 했는지 팔뚝에 힘이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 오늘은 문제 없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정주현은 올 시즌 33경기서 타율 0.306, 도루 6개를 기록하며 LG 하위타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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