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발목 부상' 삼성 김상수, 29일 1군 복귀 전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발목 부상' 삼성 김상수, 29일 1군 복귀 전망

스타뉴스
  • 잠실=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5.27 13:31
  • 글자크기조절
삼성 라이온즈 '캡틴' 김상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캡틴' 김상수(28)의 복귀가 임박했다. 오는 29일 홈 KT전에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김한수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김상수는 오늘(27일) 퓨처스 경기에 나간다. 여기서 이상이 없으면 29일 1군에 올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수는 지난 19일 1군에서 말소됐다. 발목 부상이 문제가 됐다. 지난 16일 포항 LG전에서 왼쪽 발목에 살짝 무리가 갔다.

금방 괜찮아질 것으로 봤지만, 예상 외로 상태가 오래갔다. 결국 1군에서 뺐다. 김한수 감독은 "작년에 좋지 못했던 그쪽에 다시 이상이 왔다. 이틀 정도 지켜봤는데, 금방 될 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뺐다. 심한 것은 아니다. 완전히 낫고 오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치료와 보강 훈련에 전념한 김상수는 25일 퓨처스 KT전에 출전하며 실전에 나섰다. 2타수 무안타였지만, 경기에 나섰다는 것이 중요했다.


26일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27일 KT전에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다시 선발로 출전했다. 여기서 이상이 없으면 29일 1군에 등록될 전망이다.

삼성으로서도 반가운 부분이다. 김상수는 올 시즌 42경기에서 타율 0.282, 6홈런 23타점, 출루율 0.354, 장타율 0.442, OPS 0.796을 기록중이었다. 특히 5월에는 11경기에서 타율 0.317을 치며 좋은 감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김상수가 돌아온다. 주전 유격수이자 '캡티'의 귀환이다. 구자욱이 허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 상황. 김상수까지 오면 삼성 타선이 오랜만에 '완전체'를 구성하게 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