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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주한미군 어디에도 안간다… 캐나다는 오히려 추가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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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주한미군 어디에도 안간다… 캐나다는 오히려 추가 파병"

머니투데이
  • 정한결 기자
  • 2018.06.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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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감축설 출처가 도대체 어딘지 모르겠다… 논의조차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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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장관(오른쪽)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해 무함마드 사부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주한미군 감축 및 철수설을 재차 부인하며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감축설에 당혹감을 표시했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이그제미너 등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 후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주한미군은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이는 (북미 대표단 간 사전 회담) 논의 주제도 아니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이어 "내게 매 번 국방부 기자회견장에서 (주한미군 철수 관련) 질문을 한다"며 "도대체 이 내용의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이야기를 지어내면 보다시피 그 이야기는 스스로 생명을 갖고 퍼지기 시작한다"며 주한미군 철수는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또는 전면 철수 방안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를 즉시 부인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에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숫자는 1953년 미국과 한국 그리고 유엔 간 다자협약에서 결정된 내용"이라며 감축설 역시 일축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캐나다가 미국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한국에 (유엔)군대를 추가 파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티스 장관은 지난 1일에도 "주한미군 문제는 북미정상회담의 의제가 아니며, 그래서도 안된다"고 확인한 바 있다. 그는 또 주한미군에 대해 "한반도 정세와 상관없이 현 수준의 전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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