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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걸, 포피 델레바인과 조 말론이 다시 만났다. 그들의 향긋한 '케미'를 감상해보자.
포피 델레바인과 조 말론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퀸 오브 팝(Queen of Pop)’ 컬렉션이 공개됐다. 조 말론의 런던 걸, 포피 델레바인이 직접 참여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폴카 도트 패턴을 입은 코롱, 달콤한 색감의 스트라이프로 휘 감긴 홈 캔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버블 배스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은 포피 델레바인이 가장 선호하는 조 말론의 향을 담고 있다. 컬렉션 출시에 맞춰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까탈스러운 여배우로 변한 포피 델레바인의 유쾌한 모습을 만나보자.
그레이프프루트 200g
블랙베리 앤 베이 홈 캔들 200g
바질 앤 네롤리 홈 캔들 200g
레드 로즈 코롱 30ml
앰버 앤 라벤더 코롱 30ml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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