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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재림미술인협회 창립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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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재림미술인협회 창립전 실시

대학경제
  • 김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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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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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박물관은 재림미술인협회 창립전을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심히 좋았더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립전은 예술을 통한 선교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대작을 전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강공수, 김성운, 류민자, 박의현, 서계순, 안승완, 정귀자, 하운규, 하태임 등 9명 중견작가가 참여한다.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은 "재림미술인협회 회원 작품은 곧 재림교회 정체성을 알리는 힘 있는 설교이며 귀한 미래 유산이 될 것"이라며 "작가마다 가진 독특한 창조력과 상상력으로 펼치는 개성 있는 작품이 재림교회 문화예술 이미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림미술인협회는 지난 2월 2일에 창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김성운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협회에는 회화, 조각, 서예, 공예, 디자인,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림교인 작가가 참여했다.
삼육대, 재림미술인협회 창립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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