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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사에 첫 여성 발탁…유리천장 깬 박은하 대사

[the300]최초의 여성 외무고시 수석합격, 부부 외교관 1호 타이틀 보유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입력 : 2018.08.10 19:23|조회 : 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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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17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18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박은하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정책소개를 하고 있다. 2017.12.18.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17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18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박은하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정책소개를 하고 있다. 2017.12.18.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영국에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사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외교관이 발탁됐다. 첫 여성 외교장관으로 임명된 강경화 장관에 이어 외교부의 ‘유리천장’을 깬 파격 인사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10일 박은하 공공외교대사를 영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교국인 영국의 대사는 그동안 남성 외교관이 맡아왔다.

박 대사는 최초의 외무고시(19회) 여성 수석합격자로도 유명하다. 주뉴욕 영사, 기획조사과장, 지역협력과장, 주유엔공사참사관, 개발협력국장, 주중국 공사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노무현정부 때는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경험도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공공외교대사를 맡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섰다.

‘부부 외교관 1호’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박 대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곁을 오랫동안 지키고 퇴임한 김원수(외시 12회) 전 유엔 군축고위대표와 1987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 대사는 다음주 중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그는 영국에서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등 한반도 주요 이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영국 측에 설명하는 한편, 공공외교대사의 경험을 살려 한류를 비롯한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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