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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펑' 터진 택배상자…직원 2명 부상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입력 : 2018.08.11 14:56|조회 : 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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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택배업체에서 이황화탄소가 들어있던 물품상자가 갑자기 폭발해 근로자 2명이 다쳤다./사진제공=청주서부소방서
1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택배업체에서 이황화탄소가 들어있던 물품상자가 갑자기 폭발해 근로자 2명이 다쳤다./사진제공=청주서부소방서

택배 하차작업 중 물품 상자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한 택배업체에서 차에 싣던 물품 상자가 갑자기 폭발했다. 폭발로 인한 불은 택배업체 직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32)가 손등에 화상을 입고 B씨(23)가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하는 등 직원 2명이 다쳤다. 부상을 입은 직원 2명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업체 관계자는 “상자에서 액체가 흘러나오더니 불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한 물품 상자는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연구목적으로 주문한 이황화탄소 1000cc 1병이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기관에서는 주로 마취제 용도로 사용되는 이황화탄소는 휘발성이 강한 유독성 액체로 알려져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환경 당국 등은 해당 물품 배송 이력과 정확한 누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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