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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김철성 ㈜한국스타트업진흥원 대표는 그가 집필한 창업전략서 ‘리스크 줄이기’의 8월 출판에 맞추어 자영업 창업에 관한 핵심 노하우를 직접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퇴직자들이 경험과 육감, 주변의 권유로 무작정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사,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창업 전략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창업, 상권분석 전문가이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문의원 겸 교수,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면서 기업, 공공기관의 초청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김 대표가 현장의 사례와 빅데이터 활용을 결합해 저술한 창업지침서 ‘리스크 줄이기’는 8월 20일 전국 서점에 배포된다.
창업전략 설명회 참가신청과 문의는 머니투데이 뉴미디어부(02-724-0991)로 전화하거나 신청 페이지(//naver.me/x9KpQ8Z3)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00명에 한해 신청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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