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류중일 감독 "선발 차우찬 뒤에 임찬규 대기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류중일 감독 "선발 차우찬 뒤에 임찬규 대기한다"

스타뉴스
  • 인천=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8.16 17:40
  • 글자크기조절
임찬규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총력전을 선언했다. 선발 투수 차우찬 뒤에 임찬규를 대기시킨다.

류중일 감독은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임)찬규를 등판시키려고 엔트리에서 말소하지 않았다"며" "아마 (차)우찬이 뒤에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사실상 총력전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전날(15일) KIA전 선발 투수 배재준과 함께 문광은을 미출장 선수로 등록했다. 이에 고우석, 신정락, 최동환 등 불펜 투수들이 불펜에서 대기한다.

임찬규는 지난 11일 고척 넥센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10피안타(1홈런)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투구 수는 92개였다.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있기에 류 감독이 불펜 전환을 선택했다.

총력전은 SK도 마찬가지다. 전날(15일) 선발 등판한 김광현과 함께 3이닝을 책임진 문승원이 미출장 선수로 빠진다. 대신 선발 투수 앙헬 산체스를 비롯해 김태훈, 윤희상 등 투수 전원이 불펜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는 언제 쉽게 살 빼나… '위고비' 출시 늦는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