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여가부 "안희정 1심 판결 논평, 사법부 판단에 대한 입장 아니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여가부 "안희정 1심 판결 논평, 사법부 판단에 대한 입장 아니다"

머니투데이
  • 한고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8.16 15:38
  • 글자크기조절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8.7.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가족부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사건 판결 관련 논평에 비판이 일자 "사법부의 개별 판단에 대한 입장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여가부는 16일 안 전 지사 사건 판결 관련 여가부 논평에 대해 "미투 운동 관련 일반 피해자 지원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생각을 담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전 지사는 지난 14일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여가부는 16일 오전 발표한 '안희정 전 지사 사건 판결 여가부 입장'이라는 서면논평에서 "이제 1심 재판이 끝난 상황이므로 향후 진행될 재판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여성가족부는 피해자의 용기와 결단을 끝까지 지지할 것이며 관련 단체를 통해 소송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가부는 또 "이번 판결로 인해 피해자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며, 미투운동 또한 폄훼되지 않고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내용의 서면논평이 발표되자 여론에서는 '정부가 삼권분립을 침해한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