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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윈도우 필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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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윈도우 필름 시공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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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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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프로보노단 첫 구성…자사 'SK홈케어필름'으로 무료 시공

SKC 프로보노(Pro Bono)단 '해피스트(HAPPIEST)'1기가 22일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세대 12가구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하고 있다./사진제공=SKC
SKC (105,600원 ▼2,800 -2.58%)는 프로보노(Pro Bono)단 '해피스트(HAPPIEST)'1기가 22일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세대 12가구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했다고 밝혔다. 프로보노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이날 사용한 필름은 SKC가 만든 건축용 윈도우필름 'SK홈케어필름'이다. 이 필름은 열차단율이 최대 75%에 달한다. 여름철 냉방비 절감효과가 최대 21% 수준으로 전기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KC는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SKC-한국해비타트가 만드는 행복한 창(窓)' 협약을 맺고 한국해비타트 집짓기·집고치기 사업에 필요한 'SK홈케어필름'을 전량 후원했다.

SKC 관계자는 "SKC는 단순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그 중 하나로 프로보노단의 역할을 강화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에 공헌하는 노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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