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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소대학원 UST, '2019년 전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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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소대학원 UST, '2019년 전기 신입생' 모집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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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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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21일까지 원서접수

국가연구소대학원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19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는 △일반전형 △특별전형(외국인, 재외국민, 위탁생, 북한이탈주민) △ICORE(계약학과) 전형을 통해 국내외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스쿨/캠퍼스, 전공, 학위과정은 각각 하나만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 원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다. 특별전형도 21일까지 접수한다.

ICORE(계약학과)는 10월26일까지 받는다. 모집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UST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학위 취득 후 해당 기업에 취업이 가능한 ICORE(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도 8개 전공에서 실시된다.

협약기업, 정부출연(연), UST가 공동 운영하는 학위과정인 ICORE(계약학과)에 합격하면 학위 과정 동안 매년 별도의 장학금(박사과정 1000만 원, 석사과정 700만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학부 3, 4학년생(2019년 8월까지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을 대상으로 한 우수학생 조기선발 전형도 진행한다.

합격자에게는 UST 조기 적응을 위해 지도교수의 사전교육과 학사관리 상담을 제공하며 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지급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3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학원 기능을 부여,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학생들은 연구소의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한 현장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국가연구기관에서 연구·교육활동을 수행함에 따라 매달 박사과정 최소 160만원, 석사과정 최소 120만원 이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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