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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8월 고용지표에 "참 힘든 시기..체질 바뀌는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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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8월 고용지표에 "참 힘든 시기..체질 바뀌는 통증"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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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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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민에 더 귀기울일 것"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대북특사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18.09.02.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청와대는 12일, 8월 고용동향 지표에 대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지나고 있다"며 "국민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8월의 고용자 증가폭이 전년대비 3000명으로, 7월 5000명보다 낮은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경제 체질 바뀌면서 생기는 통증이라 생각한다"며 "정부는 국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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