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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OCF와 '공동주택 IoT 표준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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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OCF와 '공동주택 IoT 표준화' 협약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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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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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박준호 OCF 상임이사가 19일 서울 용산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사옥에서 글로벌 IoT표준 플랫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17,690원 ▼100 -0.56%)은 19일 용산 본사에서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 오픈커넥티비티재단) 글로벌 임원진과 공동주택 IoT(사물인터넷) 표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주거시설 및 모델하우스에 OCF의 기술이 지원되며 양측은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OCF는 IoT 세계 표준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표준기구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OCF와 같은 국제 규격의 IoT 기술 적용으로 차원 높은 홈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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