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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통닭, 경쟁력 강화 및 인건비 부담 최소화…업종 변경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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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통닭, 경쟁력 강화 및 인건비 부담 최소화…업종 변경 문의 늘어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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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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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및 치솟는 인건비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갈수록 힘들어하고 있다. 10개 중 7개 매장이 문을 닫는 지경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폐업이 속출하는 시기에 경쟁력 강화 및 상생경영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사진제공=또봉이통닭
사진제공=또봉이통닭
'착한치킨'으로 소문난 또봉이통닭이다. 또봉이통닭은 현재 전국 57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업체들의 난립 속에서도 또봉이통닭 만의 맛과 확실한 노하우로 업종변경을 원하는 문의가 작년 대비 2배가량 많아졌다고 한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특히 1인매장 운영체제도 가능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며 꾸준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음을 주고 있다”며 “최근 신메뉴 피자 3종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봉이통닭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해 10월경 또봉이에프앤에스㈜ 최종성 대표가 직접 전국매장을 순회강연 할 예정이며, 가족점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하여 전국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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