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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굿즈]"車 사고시 알아서 119 신고" 초보·고령운전에 딱

로프, 사고감지·신고 스마트기기 '바톤SOS'출시…"신고 늦여서 부상 커지는 일 막을 것"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입력 : 2018.09.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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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대시보드에 설치된 바톤SOS제품 /사진제공=로프
차량 대시보드에 설치된 바톤SOS제품 /사진제공=로프

교통사고를 감지하고 스스로 구조요청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스마트기기가 출시됐다. 국내 중소기업 로프가 출시한 '바톤SOS'다. 차 안 대시보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사고 시 자동으로 위치와 상황을 119에 전송해 초보·고령 운전자들의 대응을 돕는다.

바톤SOS는 전직 보험회사 사고조사관 출신인 조성수 대표의 현장 경험에서 시작된 제품이다. 조 대표는 "외진 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신고가 늦어져 경상이 중상으로 커지는 경우가 연 8000여건 이상이나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런 안타까운 경우를 막아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바톤SOS의 기능은 '사고감지-119·보험회사에 신고'로 단순하지만 사용되는 기술은 복잡하다. 안전신고 장치인 만큼 사고에 대한 감지 정확도가 제품의 핵심 기능이어서다. 이 때문에 바톤 SOS는 차량의 이동속도는 물론 기울기, 회전량 등을 모두 감지해 사고를 판단하도록 설계됐다.

조 대표는 "블랙박스는 문만 세게 닫거나 주행 중 요철만 넘어도 사고로 감지하는 경우가 있어 그보다는 정교한 방법이 필요했다"며 "복합적인 사고 인식센서와 알고리즘을 통해 기계의 인지 오차를 0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등록한 보험회사를 호출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차주의 배우자 등 다른 가족이 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회사가 어딘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를 막아줄 수 있다는 게 로프 측의 설명이다. 사고처리 경험이 없는 초보·고령 운전자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바톤SOS는 이같은 기능 덕분에 출시 3개월여 만에 1만여대 판매를 기록했다. 조 대표는 "작은 아이디어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개발하게 된 제품"이라며 "안전에 필수적인 제품이 되도록 업데이트 등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상품정보>
소비자가격 : 7만9200원
홈페이지 주소 : www.batonsos.com
문의처 : (02)6212-8785

고석용
고석용 gohsyng@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고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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