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이제 퇴고할 때”…'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접수 시작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과학과 문학이 만나 새로운 창작 먹거리 산업을 견인하는 머니투데이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이 오늘부터 공모전 접수를 시작합니다.

언론사 최초로 시도하는 이 공모전은 과학이 생존의 화두로 떠오른 시대에 차세대 먹거리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창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입니다.

접수 마감은 15일 자정까지고, 접수 방법은 이메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결말을 쓰지 못했거나 내용에 수정이 필요하다면 마감 날짜를 계산해 서둘러야 할 듯합니다.

당선작엔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장편 대상은 1000만원 △중/단편: 대상 700만원/우수 300만원/ △가작(3편)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또 머니투데이 온·오프라인 신문에 게재되고 출판도 지원받습니다.

지난 6개월간 창작의 고통을 딛고 마지막 안간힘을 쓰는 ‘작가’들을 응원합니다. 조금 더 힘을 내 대한민국 과학소설을 이끌 주인공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신인작품 공모>

◇모집 분야=장편 200자 원고지 800~1200장/중편 250장 미만/단편 100장 미만

◇상금=△장편: 대상 1000만원 △중·단편: 대상 700만원/우수 300만원/ 가작(3편) 각 100만원
-당선작 일부 머니투데이 온·오프라인 신문에 게재 및 출판 지원

◇접수 기간=2018년 10월1일~15일

◇보낼 곳=머니투데이 문화부 한국과학문학상 공모전 담당자 앞(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우편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당선작 발표 및 시상식=2018년 11월 중(추후공지)

◇응모 자격
-SF소설로 공모전 입상 경력이 없는 자
-SF소설을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에 발표한지 2년 미만이거나 단행본으로 출간한지 2년 미만인 자
-위 분야에 해당되지 않는 기성 작가 응모 가능
-1인 다작 제출 가능. 타 공모전 동시 응모 불가(타 공모전 동시 수상 확인 시 자동 탈락)

◇응모 요령
-원고와 별도 표지에 장-중·단편 분류, 시놉시스 원고지 5매 이내(시놉시스 별도 제출은 장편에만 해당), 키워드(주제어) 5개 이상 기술
-응모자 정보(이름/전화번호/이메일 등 연락처) 기재 필수
-작품 첫 페이지에는 제목만 쓰고 응모자 정보는 별도 페이지에 기재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1차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입상작품(최종 후보작 포함) 온라인 플랫폼 연재나 단행본 작품집 출판 권한은 한시적으로 주최 측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탈락작품 온라인플랫폼 연재는 주최측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의=머니투데이 문화부 (02)724-095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