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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금강에이앤디·현대푸드시스템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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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금강에이앤디·현대푸드시스템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 배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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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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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4,710원 ▲40 +0.86%)는 자회사 금강에이앤디 및 현대푸드시스템을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각각 1:0, 1:0으로 이번 합병으로 현대그린푸드는 존속회사로 남고 금강에이앤디와 현대푸드시스템은 소멸된다.

현대그린푸드는 금강에이앤디와 현대푸드시스템 지분을 각각 100%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한다. 회사 측은 "존속회사의 경영, 재무, 영업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완전자회사 합병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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