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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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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 가져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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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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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업무연락 및 지시 자제 등

15일 열린 서약식에서 정상봉 사장(왼쪽)과 이상민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오전 경영진, 간부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회사는 앞으로 리더(경영진 및 간부직원)들이 솔선해 일·가정 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퇴근 후 업무연락 및 지시 자제, 효율적 회의 진행을 통한 업무집중도 향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과 업무생산성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 개개인의 행복이 곧 회사의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진다" 며 "이번 서약에 참여한 리더들은 물론 전 직원들이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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