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패장' SK 문경은 감독 "턴오버·이지샷 실패가 패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패장' SK 문경은 감독 "턴오버·이지샷 실패가 패인"

스타뉴스
  • 잠실학생체=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0.18 21:53
  • 글자크기조절
문경은 감독 /사진=KBL 제공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패인을 짚었다.

서울 SK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포로농구' 고양 오리온와 1라운드 경기서 58-73으로 졌다. SK는 1쿼터 유일하게 리드를 잡았지만 2쿼터 중반 이후 오리온에 역전을 허용한 뒤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SK는 지난 14일 전자랜드전 66-101에 이어 2연패에 빠졌고,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5연승도 끊기고 말았다. 동시에 오리온 상대 7연승 달성도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문경은 감독은 "앞선에서의 안일한 턴오버와 이지샷 실패가 패인인 것 같다"며 "되돌아보면 세트 수비 시에 실점은 잘 없었는데, 안 좋은 쪽으로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뛰고 있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연습을 통하든 면담을 통하든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환자가 많다는 핑계를 대지 않겠다"며 "오는 주말 연전에 잘 대비하겠다"는 말로 반전을 다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