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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병원, ‘메디컬아시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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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병원, ‘메디컬아시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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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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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부문, 관절·척추 수술 후 관리까지

관절내시경 부문상을 수상한 강북연세병원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메디컬아시아 2018 제11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강북연세병원이 수상했다.

강북연세병원은 연세대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지난 2009년 개원했다.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는 물론 재활 및 수술 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관절·척추 토털 케어 시스템은 강북연세병원만의 강점이다.


관절 분야에서는 손상된 관절 부위에 가느다란 내시경을 삽입해 손상 부위를 직접 진단함과 동시에 치료하는 ‘관절내시경 시술’과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척추분야에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을 도입했다. 족부센터에서도 발목 관절의 외측인대 만성 불안정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인 ‘무절개 인대 봉합술’을 시행하고 있다.

개원 이후 노원구청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의료나눔재단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활동, 도봉FC 유소년 축구선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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