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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뭐입지?]일교차 큰 주말, '후리스'로 멋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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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뭐입지?]일교차 큰 주말, '후리스'로 멋내는 법

머니투데이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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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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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뭐입지?]일교차 큰 주말, '후리스'로 멋내는 법
모델 장윤주(왼쪽)와 래퍼 한해. /사진=유니클로, 한해 인스타그램
[내일뭐입지?]일교차 큰 주말, '후리스'로 멋내는 법
[내일뭐입지?]일교차 큰 주말, '후리스'로 멋내는 법
토요일인 내일(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날씨가 맑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다만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강릉 10도 △대전 4도 △대구 3도 △광주 6도 △부산 10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등이다.

날씨에 맞는 추천 코디는 후리스(fleece, 뽀글거리는 양털 모양 외투). 모델 장윤주는 짙은 데님 재킷에 무릎을 덮는 후리스 코트를 걸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래퍼 한해는 카멜색 후리스 점퍼로 멋을 냈다. 그는 여기에 후드 티셔츠와 캡 모자,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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