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백진희는 화이트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에 우아한 누드톤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백진희는 스커트 자락이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디자인과 풍성한 벨 소매, 레이스 시스루 소재가 돋보이는 매혹적인 원피스를 선택했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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