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큐, 신상품 '2018 크리스마스 카드' 출시이벤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사진제공=카드큐

카드 제작 전문 업체 카드큐가 '2018년 크리스마스 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교회·성당, 병원, 어린이집, 학교, 기업 등 어떤 곳에서도 발송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디자인한 카드다. 깔끔하게 인사말을 인쇄하거나 직접 적을 수 있는 '손글씨용 옵션'과 사진을 넣은 '사진 내지옵션'을 무료로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체에 따르면 '마음을 담아' 카드는 세로로 긴 모양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 표지 가운데 솔방울 일러스트와 세로로 쓰여진 금빛 한글 타이포가 감성을 더한다. '트윙클 스타'는 엠보 질감의 순백 고급 용지에 감각적 캘리와 반짝이는 금빛 별로 심플한 느낌을 준다.

깊은 밤을 닮은 블랙 용지에 특수 화이트 인쇄와 빛나는 골드박을 제작한 '빛나는 밤', 패브릭 질감의 고급 용지에 금빛 눈송이가 포인트인 '골든 스노우'와 함께 '성탄 체스' '성탄 선물' '마이 디어' 제품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과 소품을 적용했다.

카드큐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사의 마음을 손 편지로 담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 2종'을 카드큐 주문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 주문 수량에 맞춰 봉투와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카드 내지에 로고 및 서명 인쇄도 비용 추가 없이 가능하다. 또 봉투에 수신자 주소를 개별 인쇄하는 서비스도 현재 무료로 진행 중이다. 봉투 컬러 인쇄, 카드 봉투 삽입, 내지 부착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카드큐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지만 감사 인사만큼은 카드로 전하려는 개인과 기업이 늘고 있다"며 "이런 분들을 위해 금박, 특수인쇄 등 고급스러운 후가공 디테일을 살린 크리스마스 카드를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