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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서 택시가 조경작업 노동자 덮쳐…2명 사망

7명 부상…경찰 "음주 사고 아냐…허리 다친 운전사 퇴원 즉시 조사"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입력 : 2018.1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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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택시 차량. /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11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택시 차량. /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11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택시가 조경작업을 하려던 노동자들을 들이받아 이중 2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2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김포→잠실 방향)를 달리던 택시가 오른쪽 갓길에 모여있던 노동자 9명과 운송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노동자 박모씨(50)와 최모씨(61)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다른 노동자 7명은 허리와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택시 운전사 김모씨(66)는 이날 사고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노동자들은 차량에서 내려 조경장비를 나눠 가지면서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택시가 노동자들이 모여 있는 곳을 정면으로 들이받으면서 피해가 커졌다.

사고 당시 김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퇴원하는 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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