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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에 2.4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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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에 2.4억원 후원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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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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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중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는 20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6개 사회적기업 대표 및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 2억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 중 1억2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을 고용하거나 공정무역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 6곳의 시설·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나머지 1억2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등 20명의 일자리 급여와 인력 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승중 수은 전무는 "희망씨앗 전파사업과 희망일터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자립기반 마련과 다문화가정 등 신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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