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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우크라이나 홍역 유행…"예방접종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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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우크라이나 홍역 유행…"예방접종 맞아야"

  • 뉴스1 제공
  • 2018.12.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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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때 발열, 발진이 있으면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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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2018.8.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2018.8.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필리핀·우크라이나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객에게 출국 전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1~11월까지 필리핀은 전역에서 1만7298명의 홍역 환자가 보고됐다. 이는 전년보다 3.6배 증가한 수치가. 우크라이나는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환자 4만2040명이 발생했고, 이중 15명이 사망했다.

2016년 11월부터 유럽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인 홍역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2018년 초부터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7~21일이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필리핀·우크라이나로 여행 계획이 있으면 예방접종력을 사전에 확인해 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MMR 2회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하면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한 후 입국할 때 발열, 발진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입국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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