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아시아나항공, 고수익 中 노선 정상화 기대…목표가 ↑-삼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아시아나항공, 고수익 中 노선 정상화 기대…목표가 ↑-삼성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2.12 08:12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삼성증권은 12일 아시아나항공 (10,680원 0.00%)에 대해 중국 노선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8.7%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24개 도시, 31개 노선에 운항 중으로 국내 항공사 중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김영호 연구원은 "3분기 누적 기준 중국 노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4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하반기 베이징 2공항이 개항하고, 최근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사에 한국 여행 상품이 일시적으로 등장하는 등 4불 정책이 완화될 조짐이어서 고수익 중국노선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물부문 반사이익도 전망된다. 3분기 누적기준 대한항공 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것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1%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노후기 매각으로 공급을 축소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며 "대한항공이 747 400F 잔여 2기도 매각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