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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산업, 브루커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 국내 공공기관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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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산업, 브루커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 국내 공공기관 납품

머니투데이
  •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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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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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산업은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Model:DE-tector)를 국내 공공기관에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루커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사진제공=이레산업
브루커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사진제공=이레산업
이 제품은 독일 브루커(BRUKER)사의 2018년도 첫 제품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로 유럽의 각 공항, 항만시설 등 주요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유럽민간항공위원회(European Civil Aviation Conference, ECAC) 인증을 받은 검증된 장비다. 또한 장비가 항상 준비상태에 있고 한글언어로도 작동돼 운영자들이 언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방두영 이레산업 대표는 “이 제품이 내년에도 국내에 많은 공공기관, 공항, 항만 등 주요 장소에 많이 납품돼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보안제품에 대해 더욱 연구하여 한국의 보안시설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레산업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된 특수 보안장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전문적인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보안장비를 갖추고 시장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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