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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오토큐' 엔지니어 대상 정비기술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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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오토큐' 엔지니어 대상 정비기술 경진대회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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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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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 개최..올해 처음 오토큐 단독 "체계적 정비 인력 양성"

기아자동차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에서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오토큐 엔지니어들의 모습/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118,200원 ▲1,600 +1.37%)가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정비 기술 경진대회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 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기아차 오산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기아차는 정비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2014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만을 위한 단독 기술 경연대회로 특화했다.

기아차 오산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기술인증제 평가 레벨4(마스터) 선발 실기대회에서는 가솔린, 디젤, 바디전장, 네트워크, 섀시, ADAS 시스템 이해 등 6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석한 기존의 레벨4 등급 보유 오토큐 엔지니어들의 역량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한 진단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기술 증진 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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