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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이라크전 전반 2-1... '상대 자책골' 행운

머니투데이 이원희 기자 |입력 : 2019.01.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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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선수들. / 사진=AFPBBNews=뉴스1
베트남 선수들. / 사진=AFPBBNews=뉴스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전반을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베트남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2-1로 마쳤다.

이날 베트남은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판박득이 나섰고, 응우엔 퐁홍두이, 쯔엉, 도홍둥, 콩푸엉이 공격을 지원했다. 수비진은 홍 주이, 주이 만, 응옥 하이, 티엔 중, 트룽 호앙으로 짜여졌다. 골문은 당반람이 지켰다.

베트남은 전반 초반 상대의 허리 싸움에서 밀려 분위기를 내줬다. 이라크는 14분 후세인 알사이디가 오른발 슈팅을 때려 베트남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21분에는 알 사이디의 슈팅을 베트남 수비진이 육탄방어로 막아냈다.

하지만 선제골은 베트남이 가져갔다. 전반 24분 한 번의 역습을 통해 마침표를 찍었다. 여기에 상대 수비수의 실수도 섞인 행운의 골이었다. 꽝 하이가 절묘한 공간 패스를 연결해 콩푸엉이 좋은 득점 기회를 맞았다. 이라크 수비수 파에즈가 이를 걷어내려고 했으나, 공이 자신의 뒷발에 맞으면서 골문으로 향했다.

이라크도 반격했다. 최전방 공격수 모하메드 알리가 전반 32분과 34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35분에는 동점골도 만들었다. 베트남의 수비가 아쉬웠다. 주이 만이 상대 패스를 걷어내지 않고 컨트롤을 하다 알리에게 공을 빼앗겼다. 알리는 침착하게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베트남 선수들. / 사진=AFPBBNews=뉴스1
베트남 선수들. / 사진=AFPBBNews=뉴스1
하지만 베트남은 전반 42분 콩푸엉의 추가골로 다시 달아났다. 트룽 호앙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으나 콩푸엉이 집중력을 발휘해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결국 베트남은 전반을 2-1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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