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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김예령 기자, 핵심을 찔렀다…文, 경제 바보"

[the300]"당당히 권력에 질문하고 비판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입력 : 2019.01.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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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이동훈 기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이동훈 기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불거진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의 태도 논란에 대해 "김예령 기자의 날카로운 핵심 찌르기에 빵 터졌다"며 "짧은 질문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하고 싶은 말 대신한 한마디였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용비어천가 불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국민들 대신해 당당히 권력에 질문하고 비판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완곡하게 말했는데도 태도논란이니 떠들어대니 기가 막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왕이라도 된단 말인가. 오히려 너무 완곡하게 말해서 대통령이 못 알아들은 듯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직설적으로 설명했더라면 알아들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문 대통령의 대답이야말로 가관이었다"며 "대답하는 표정과 내용을 보니 대통령이 경제에 대해서는 바보에 가깝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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