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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2세 소식…두산그룹측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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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2세 소식…두산그룹측은 묵묵부답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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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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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8일 비공개 결혼식 올려…공식 입장은 아직

왼쪽부터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식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1주차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조 전 아나운서는 현재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중이라는 조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임신 소식에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8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서울 한 호텔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20일에 조 전 아나운서와 박 대표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2016년 1월 입사해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조 전 아나운서가 갑자기 퇴직 의사를 밝히고 결혼을 준비하는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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