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헬스케어 브랜드 마더스올, 어린이 한방차 ‘청온한첩’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패밀리 헬스케어 기업 ㈜이앤에이치컴퍼니(대표 김은철, 전혜정)의 브랜드 ‘마더스올’에서 기관지 호흡기에 이로운 현대식 한방차 청온한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더스올, 청온한첩 출시/사진제공=(주)이앤에이치컴퍼니 '마더스올'

겨울철뿐만 아니라 환절기 감기와 미세먼지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기관지 호흡기 관리가 중요하다.

마더스올은 지난 2017년 비타민D, 아연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아임비오유산균’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플러스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신뢰를 얻고 있다.

후속으로 론칭한 마더스올 신제품 ‘청온한첩’은 맑을 청(淸), 따뜻할 온(溫)의 제품명에서 드러나듯 몸을 맑고 따뜻하게 하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 즉 건강 관리에 있어 필수적이라는 것에 착안해 연구 개발된 제품이다.

시중에는 배 도라지즙, 수세미즙과 같이 기관지 관리를 위한 농축액 제품들이 즐비하다. 청온한첩의 경우 배, 아로니아, 수세미, 도라지, 작두콩알볶음, 유근피, 대추, 감초, 진피를 한포에 담아냈으며 화학첨가물은 일체 함유되지 않은 건강한 전통차 제품으로 완성됐다. 음양오행에 맞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과 찬 성질의 전통 원료를 적절히 배합했으며 어린 아가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탕으로 단맛을 내지 않고 배, 수세미, 감초로 달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온한첩에 함유된 아로니아의 경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베리류 중 가장 높은 열매로써 비타민 A, B, C, E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유럽 왕족들이 즐겨 먹어 킹스베리라고도 한다. 아로니아 단독으로 섭취 시 특유의 쓴맛으로 거부감이 들 수 있으나 이 또한 청온한첩의 배합 기술로 어린이들이 거부감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처럼 청온한첩은 다양한 원료를 담아냈으며 각 원료별 영양이 뛰어날 수 있도록 배와 도라지는 저온중탕방식으로 수세미는 발효, 아로니아는 농축을 통해 각 원료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복합제조기술을 적용했다.

마더스올 관계자는 “청온한첩은 전 연령이 섭취 가능한 식품으로 각종 한방재료들이 사용된 제품임에도 어린이들이 무리 없이 섭취 가능하도록 각 재료들의 함량을 조율하는 것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며 “맛과 건강, 편의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 사랑받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